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20 11:35
구진그룹 이영철 회장. 사진=구진그룹
구진그룹 이영철 회장. 사진=구진그룹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구진그룹이 4차산업 프로젝트로 2년전부터 개발단계에 들어가 ㈜UNITE GLOBAL 국제코인거래소와 상용화 할 수 있는 진페이(Jin Pay)를 완성하고 ㈜UNITE GLOBAL(유나이트 글로벌) 국제코인거래소의 구좌 및 지분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UNITE GLOBAL 국제코인거래소에 따르면, 주주로 참여 시 거래소 수익 수수료가 일일 정산되어 자동 입금됨은 물론 보유 구좌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배당이 된다. 구좌는 현재1구좌 당 600만원이며 신규 상장되는 코인을 평생 무료로 지급된다.

구좌 참여 조건은 공식 계약코인인 진페이 보유결제로 체결되고 구좌 제한선은 없으며 체결과 동시에 주주배정권도 발행된다. 회사지분 경영참여 시 UNITE GLOBAL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 전체의 수익 1% 지분참여가 가능하며 향후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 다수의 중국기업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나이트 글로벌) 국제코인거래소는 1차 유저로 오는 6월부터 8월 사이 20~50만 명이 유입 예정이며 구좌참여자에게는 거래소 정상 오픈 후 일일배당을 시작한다. 일일 배당금을 받기 시작하면 추후 구좌 당 큰 폭으로 상향 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특히 ㈜UNITE GLOBAL코인거래소는 일반 코인거래소 운영방식을 진행하면서 별도로 진페이 코인과 수익공유 정책을 실시하는데, 수익 공유정책의 경우 일정물량의 진페이 코인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에게 유나이트 거래소의 수익구좌를 제공하게 된다. 이 수익구좌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은 거래소의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기축 코인으로 배분함으로써 진페이 보유만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인거래소는 유저확보가 관건으로써 코인거래소 중 다수는 오픈 후 유저가 없어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유나이트 국제거래소는 이미 유저가 확보되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구좌 및 지분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문의는 유나이트 글로벌 국제코인거래소 공식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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