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0 13:45
(사진=이상화, 강남 인스타그램)
(사진=이상화, 강남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최근 연인 사이를 인정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 커플이 연내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뉴스엔에 따르면 이상화-강남 커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올해 안에 결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연내 결혼의 근거로 "두 사람이 얼마 전 상대 부모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고, 이후 두 사람이 양쪽 집을 오가며 편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강남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연애 중인 강남, 이상화가 서로 부모님을 만난 적은 있지만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6일 교제를 인정해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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