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3.20 14:11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을 본격 실시한다.

이천시는 작년 총 3856명에게 81회 교육을 실시하여 성폭력·가정폭력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올해는 교육을 더욱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초·중·고 교직원, 장애인·여성·노인 등 복지시설 및 단체, 이주여성, 일반 시민 등 폭력예방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등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2019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받으며, 무료교육으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이천가정·성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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