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20 17:06
(사진제공=NH농협은행)
이대훈(오른쪽) 농협은행장이 20일 경기 고양시 소재 유송타일을 방문해 오윤택 대표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20일 경기 고양시 원흥동에 위치한 유송타일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송타일은 37년째 건축용 타일을 도소매해 왔으며 현재는 자체 개발 상품의 해외 생산을 병행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타일이 세계시장으로 수출돼 회사가 지속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대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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