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20 17:07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이미지제공=엔씨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리마스터'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이용자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은 26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TJ's 쿠폰'이 지급된다.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선물 상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00개와 나발급 무기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풀HD급으로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그래픽 리마스터', 35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플레이 서포트 시스템', 서버 간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를 지원한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신 서버 달성 레벨에 따라 오만의 탑 부적과 퓨어 엘릭서를 100% 획득하는 '리마스터 레벨업 축하 쿠폰', '경험치 합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리마스터 3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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