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1 11:02
송가연 안젤라 리 (사진=송가연 SNS)
송가연 안젤라 리 (사진=송가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송가연은 21일 인스타그램에 "Damn, This journey makes me more and more immersed. #blessed | 진짜 너무 재밌다. 기대된다 2019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랐다.

사진 속 책에는 "인생의 25퍼센트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남은 75퍼센트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라"는 말을 적혀있다.

지난 19일에는 송가연이 코치, 선수들과 하와이의 한 산으로 트래킹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앞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안젤라 리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송에서 패한 송가연은 '로드FC'와 계약이 끝나야 다른 곳에서 격투기 선수로 활동할 수 있다. 안젤라 리는 3월말에 열리는 원챔피언십 일본 대회에서 체급을 올려 스트로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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