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1 15:09
(사진제공=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사진제공=롤렉스)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롤렉스가 21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19 바젤월드'에서 오이스터 컬렉션의 최신 모델을 선보인다.

롤렉스는 20일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가 롤렉스 요트 시계 컬렉션에 올해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요트-마스터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42mm 사이즈의 이 모델은 차세대 칼리버 3235가 탑재됐다.

또한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됐으며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 롤렉스 글라이드록 익스텐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롤렉스 시계와 마찬가지로 이 모델은 그린 씰로 상징되는 롤렉스의 자체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이는 기존의 워치메이킹 기준을 뛰어넘는 정확성, 방수 기능, 오토매틱 와인딩, 파워 리저브가 보장된다. 롤렉스의 품질 보증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5년이다.

바젤월드는 시계와 보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스위스 무역 박람회로, 전 세계 45개 이상의 나라에서 2100여 업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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