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1 15:31
노현정 (사진=TV조선 캡처)
노현정 (사진=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노현정은 정대선 현대 비엔스앤씨 사장과 함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 자세에 참석했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제사를 위해 참석했다.

특히 현대가 가족들은 지난해 8월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 이후 7개월 만에 모였다. 노현정은 1979년생으로 만 40세다.

한편,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21일 울산 본사에 세워진 정 명예회장 흉상 앞에서 추모 묵념과 헌화를 하며 사내 추모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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