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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3.21 18:27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 어르신 30명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희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정환 소하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런 식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는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상배 기자
sb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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