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21 16:47
제15회 원전 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KINS
제15회 원전 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KINS>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대전 라온호텔에서 ‘제16회 원전 운전경험반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KINS를 포함해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운전경험반영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벌였다.

김도삼 KINS 원자력운영분석실장은 "원전 운전경험반영 고도화를 통해 국내 원자력시설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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