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1 17:11

 

이성진(좌부터) 대표㈜예스코리아,신동우 회장상주상공회의소,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이성진(왼쪽부터) 예스코리아 대표,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이성진 예스코리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진 대표는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2007년 4월 회사를 창립했다.

취임 후 12년 동안 ‘창의개발, 근면정직, 인화단결’이라는 이념 아래 전문 인력이 모인 도어락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도어락 개발을 위해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KS인증, ISO9001인증, 이노비즈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42건, 상표등록 8건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생산 제품들은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올해 경로당․마을회관에 500만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소중한 인재를 전문가로 양성하고,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기업인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성진 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며 기술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날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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