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1 21:40
배우 남궁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남궁민이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셀프 홍보해 이목을 끌고 있다.

2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잘 보셨나요? 오늘 더 재미있으니 많이 봐주세요^^ #닥터프리즈너 #나이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맨 채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 프리즈너 정말 재밌어요. 남궁민 역시는 역시", "소재가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본방사수 할게요", "오늘 방송 넘나 기대되는 것", "믿고 보는 남궁민", "오빠 와이셔츠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부임 후 펼쳐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남궁민은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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