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2 00:01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영화 '돈'이 박스오피스 1위에 차지하며 배우 류준열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동명증권 영업1팀 조일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준열은 주식 브로커로 변신해 영화 '돈'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앞서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전날(20일) 16만5838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4186명이다. '캡틴 마블'은 지난 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다 2위로 밀려났다. 같은 날 관객 4만604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80만142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악질경찰'과 '우상'은 각각 관객 3만3072명, 2만7183명을 동원하며 3,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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