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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3.21 19:34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삼성라이온즈 구자욱선수가 21일 오전 굳센병원 후원으로 경상중학교에 야구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시 소재 정형외과 병원인 굳센병원은 유소년 야구선수들이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매년 지역 학교에 지원활동을 해왔다.
구자욱과 굳센병원측은 “유소년들에게 더 나은 운동환경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라며 “어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