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22 10:35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이지케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을 맞아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이지케어텍은 시초가(2만4600원) 대비 29.88% 상승한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마자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1만2300원)을 상회 중이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2001년부터 서울대병원 전산의 외주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로 출발해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일반공모 청약 당시 약 2조원이 몰려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대주주는 서울대병원(35.2%)이며 안과의 위원량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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