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22 11:0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플라이북이 ‘독서 목표량’ 기능을 신규 업데이트했다.

‘목표 독서량’ 기능은 한 해 동안 읽고 싶은 책의 권수를 등록하여 목표로 하는 독서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독서를 마친 책을 등록하면 올해 목표 독서량을 기준으로 얼마나 달성했는지 실시간 그래프가 제공되고,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매월 몇 권의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안내해준다.

독서량 통계 서비스도 신설됐다.

‘나의 독서량’ 페이지에 접속하면 올해 읽은 책, 월 평균 독서 권수, 올해 읽은 누적 쪽수에 대한 수치 데이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매달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월별 독서 추이 그래프도 제공된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목표로 삼는 것 중의 하나가 책 읽기”라며“목표 독서량 기능을 통해 한 해 동안 꾸준하게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 추천, 정기 배송, 도서 구매, 서평 등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북은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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