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2 12:15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모래음악회가 오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안동시)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모래음악회가 오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안동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모래음악회’가 오는 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색소폰오케스트라와 샌드아트의 조화로 음악과 미술의 용·복합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색소폰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를 들으면서 실력파 샌드아티스트의 작품을 눈으로 보는 콜라보레이션을 만날 수 있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예술단체로 지난 2010년 창단됐다.

권용희 지휘자를 중심으로 가족 초청음악회 및 지역주민을 위한 다수의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2019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모든 공연 관람료는 전석 5000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