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2 15:11
의성군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이수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성군)
의성군 농가들이 2019년 신선농산물 수출검역요건 교육을 이수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성군)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의성군은 지난 20일 대만 등으로 사과를 수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신선농산물 수출검역 요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선농산물 수출을 통한 농가경쟁력을 확보해 FTA등으로 인한 농산물개방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까다로운 수출검역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수출상대국 검역요건’ 과 ‘수출농산물 농약안전관리’란 주제로 강의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구미사무소' 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의성군위사무소'에서 각각 실시했다.

정재섭 농산물마케팅 계장은 "의성군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고 해외에 많이 수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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