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2 15:03
송다은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 (사진=송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송다은이 최근 승리와 관련된 구설로 입방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근황이 관심을 끈다.

송다은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다은이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2 시절보다 성숙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17일 송다은은 승리가 운영한 '몽키뮤지엄'에서 일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추측성 말로 인해 송다은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며 "당사는 인터넷의 게시글이나 댓글을 통해 악성, 허위 정보를 작성하고 유포한 자들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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