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3.22 16:07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한국수자원광사 광주수도관리단 직원들이 경안천변을 정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팔당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경안천에서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이 물환경 전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수돗물에 대한 광주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김종신 단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은 물론 세계 물의 날이 지정된 취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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