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2 16:14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22일 김천 율곡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경북 학생생활지도위원회 총회를 가졌다.

총회는 경북도 23개 시·군 지역 지구생활지도위원장을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2019년 학생 생활교육의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지구별 특색에 맞는 생활교육 추진계획 마련과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의 책무성 강화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서정원 학생생활과장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인권 존중·자율성·책임을 중시하는 등 학생 생활지도의 근본적 방향 전환이 필요하며, 학교문화 개선을 위해 지구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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