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2 15:50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일본 콜롬비아'와 '한국 볼리비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이 뜨겁다.

먼저, 한국은 볼리비아와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에 대한 새로운 활용법 여부로 관심을 끄는 가운데, 만 18살에 벤투호에 첫 발탁된 '슛돌이' 이강인이 과연 어느 포지션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를 것이냐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국과 경기를 치룰 볼리비아는 피파랭킹 60위에 랭크돼 있다.

또한 일본은 콜롬비아와 오후 7시 A매치를 치른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신예들을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카가와 신지가 유일한 베테랑 선수이며 소집 명단에 있는 스즈키 무사시, 카마다 다이치 두 명의 스트라이커 모두 이번 경기가 A매치 데뷔라는 것이 주목할 만 하다.

일본과 콜롬비아의 피파랭킹은 각각 27위, 12위다.

한편,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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