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3.22 16:10
(사진제공=여주시의회)
김영자(오른쪽)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의회)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0일 구리시 아트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동부권 시·군 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김 부의장은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작은 요구사항도 시정에 반영코자 노력했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의회 감시 기능을 강화하며 진정한 의회민주주의 기능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앗다.

시상식은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이 주최하고 구리시의회가 주관해 지역경제, 예산절감, 행정감사분야 등 10개 분야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17명의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영자 부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증진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강화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여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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