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22 18:29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분당지사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한국산업안전협회와 지사 건물 및 시설, 장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합동점검은 각종 사고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지사 근무자(발매, 질서, 경비, 청소, 시설 등)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도 가졌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변하원 과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지사 근무자 모두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분당지사는 매월 직종별 근무자 대표들이 모여 작업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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