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22 19:03
왼쪽부터 (주)태일씨앤티 김경수 대표,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오트웍스 강선혁 대표,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
김경수(왼쪽부터)태일씨앤티 대표, 조영진 로제타텍 대표, 강선혁 오트웍스 대표, 박순봉 상상이비즈가 투자조인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싱이비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상상이비즈는창업성공네트워크 3월 밋업에서 상상개인투자조합과 태일씨앤티가 투자조인식을 개최하여 로제타텍, 오트웍스에 3억 5000만 원의 시드 투자를 했다고 발표했다.

로제타텍과 오트웍스는 액셀러레이터 상상이비즈가 발굴·육성했다. 

상상이비즈는 ‘창업성공네트워크(창성넷)’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으로 25회을 맞은 창성넷은 매월 개최되며, 약 50명 정도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창성넷은 다양한 중소기업 대표들이 함께하면서 규모가 확대되었다.

박순봉 상상이비즈 대표는 "창성넷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 투자 프로그램, 판로개척 등으로 스타트업, 투자사, 공공기관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선순환적인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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