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24 10:48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숍'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숍'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

5G 휴대폰 전문관은 앞으로 출시될 5G 휴대폰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만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5G 단말 출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갤럭시 S10 5G 단말기와 LG V50 출시 알림 신청 서비스뿐 아니라 자사의 5대 5G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 4일까지 풍성한 사전 혜택을 제공하는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별도의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진행, 유플러스숍의 배너, 팝업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과 '윰댕'이 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의 특장점을 소개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이 추천하는 코스 중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클릭하고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 전원에게 5GB 상당의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곧 출시되는 갤럭시 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당첨자는 모두 오는 4월 17일부터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5G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숍을 통한 5G 휴대폰 구매의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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