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5 11:23
'미쓰 코리아' (사진=방송캡처)
'미쓰 코리아'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일요일 새 예능 프로그램 ‘미쓰코리아’가 시청률 2.7%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며 24일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미쓰코리아'는 한국을 떠났어도 한국을 잊지 못하는 한국 향수병에 젖어 있는 외국인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하고 하룻밤 함께 체류 하는 프로그램이다.

24일 첫 방송에서는 한고은·박나래·광희·돈스파이크·장동윤이 현재 워싱턴에 거주 하고 있는 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를 방문해 한고은팀과 박나래팀으로 나누어 '굴순두부찌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마크 리퍼트 전 대사 댁에는 각종 한국 관련 아이템들이 즐비해 한국을 떠나도 한국을 잊지 못하고 사랑하는 마크 리퍼트 전 대사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25일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미쓰코리아' 첫회는 40대 여자가 가장 큰 관심으로 시청했는데 시청률은 3.2%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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