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25 12:03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천백십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보드 게임의 브랜드명을 '윈조이(WINJOY)'로 변경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천백십일은 고스톱, 포커, 카지노 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웹보드 게임사다.

자사가 서비스하는 총 10종의 웹보드 게임에 새로운 브랜드 윈조이를 적용, '윈조이 포커', '윈조이 로우바둑이', '윈조이 맞고' 등으로 새 출발 한다.

기존 이용자는 기존의 정보 변경이나 수정 없이 모든 게임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고세욱 천백십일 대표는 "웹보드 게임을 오랫동안 사랑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차별화와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라며 "새로운 브랜드명인 윈조이는 이용자에게 승리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그 의미에 걸맞게 큰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