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25 15:11
(이미지제공=펍지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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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25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이용자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이용자가 충분히 공감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펍지주식회사와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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