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5 15:24
(사진=조소진 SNS)
(사진=조소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조소진이 강렬한 만지걸로 변신했다.

조소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태까지의 모든 쇼들이 멋졌지만 이번 만지쇼는 최고였어요! 피날레 때의 디자이너님의 모습은 소름이 끼쳤다는.. 항상 서로를 응원하던 팬이었는데 이번 쇼에는 모델로 함께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미공개 사진을 올렸다.

조소진은 메이크업 전과 후의 사진은 물론 당일 무대에 오른 ‘만지쇼’ 피날네를 마치고 디자이너와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조소진은 “첫 런웨이라 떨리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소진은 지난 22일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만지(GRAPHISTE MAN.G) 패션쇼 모델로 발탁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향후 배우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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