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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25 16:21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지난해 뉴욕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4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25일 뉴욕 관광청은 2018년 뉴욕시 총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3.7% 성장한 6510만명으로,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중 해외에서 온 방문객은 1350만명을 기록했다.
해외 방문 국가 중 영국인이 125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이 110만 명이었다. 한국인은 약 40만명을 기록하며 전체 해외 방문 국가 순위 12위에 올랐다.
왕진화 기자
wjh9080@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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