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6 08:20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깜짝 셀카를 공개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주바페중계석을 함께 해준 성남의 이창용선수 감사했습니다! 얼른 부상 나으시길 바랄게요오옹 #주바페가간다 #주바페중계석 #이창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성남FC 소속 이창용 선수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바페 오늘 왔어요? 진짜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이창용 선수랑 케미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아나운서는 없었다. 이것은 해설인가 예능인가ㅋㅋ", "이창용 선수랑 잘 어울리시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매주 화요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