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 은행권 단독으로 참여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30~31일 부산 벡스코에 열리는 유학·이민 박람회에도 참가한다.

글로벌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학과 이민에 관심 많은 고객에게 준비 기간부터 해외에 있는 동안 필요한 해외송금, 환전 노하우, 외국환 거래규정을 알기 쉽게 상담해 줄 예정이다. 전문가의 일대일 현장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부스를 방문하면 해외여행, 연수, 유학기간 현지 미술관과 박물관 입장료 할인, 대중교통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대학생들의 필수 아이템인 ‘ISIC 국제학생증체크카드’의 발급수수료 면제 쿠폰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유학과 이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현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권 단독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박람회 기간 중 현장상담 외에도 자사 홈페이지로 해외송금 및 환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