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6 09:18
(사진=이매진아시아)
(사진=이매진아시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매진아시아가 주최한 전속 배우 선발 오디션이 예비 스타 10인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2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전속 배우 선발 오디션을 열었다. 서류 심사와 3차에 걸친 오디션 과정을 거쳐, 참가자 김리한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오디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스타로 인정받은 김리한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이매진아시아와 5년 동안 전속계약을 하고 배우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리한의 뒤를 이어 민지우 안하윤(금상, 250만원), 노성은 이민구 최성우(은상), 박소형 장영준 조윤영 최인선(장려상)이 수상자로 결정돼 5년간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시상식에 참석해 기쁨을 만끽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를 겸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유동근 전인화 차화연 이일화 등 명품 중견 스타들을 비롯해 최무성 황정민 황영희 등 연기파 스타들, 강민아 안은진 김윤혜 등 젊은 스타들이 고루 소속돼 있다. 

‘매드독’, ‘이리와 안아줘’, ‘제3의 매력’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MBC 힙합 서바이벌 ‘킬빌’의 공동제작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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