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6 09:38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지하철 1호선이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혼란을 빚고 있다.

26일 오전 7시 26분 인천역에서 출발한 소요산행 열차는 오전 8시 30분께 영등포역을 지나다 출입문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영등포역에서 승객들을 임의 하차시키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1호선 또 열차 고장", "1호선 미쳤다 왜 이렇게 안와", "또 시작이다 또", "1호선 때문에 또 지각하게 생겼네", "이정도면 문제 심각한 거 아님?" 등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현재 1호선 열차는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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