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6 09:35
이사강♥론 부부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사강♥론 부부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사강·론 부부가 2세 계획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혼인신고를 서두른 이유도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사강과 론은 결혼과 관련 "나는 무덤덤한데, 론은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했고, 론은 "촬영 이런 거 있을 때, 혼인신고 하러 갈 때도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으로 이미 부부다. 2018년 11월 26일 혼인 신고를 했다"며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혼인신고를 미리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27일 결혼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사강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둘러 보시고는 저희에게 4형제 낳을 것 같다고 했다"며 "그 선생님이 말한 게 모두 다 맞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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