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26 16:33
(사진제공=의왕시)
김상돈(오른쪽) 의왕시장이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지역발전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민대상은 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인스타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심사를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국내 오피리언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최초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도입,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미래위원회’ 구성 등 9개월 간 시정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의왕시를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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