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27 09:10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깔맞춤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찍은사진너무어두워서, 한번더~ #오늘같이칙칙한하늘에대하는신스타의자세!! #올리브그린 #봄날은왔다, 추워도봄이다, 까불지마겨울아~ 얼렁가라, 봄옷좀입자 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올리브그린 컬러 자켓과 검정색 바지를 매치해 입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자켓과 양말을 깔맞춤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봄스러운 컬러입니다", "양말이랑 자켓 깔맞춤 귀여워요", "올리브그린 너무 산뜻하네요", "팬들의 요구도 잘 들어주시는 우식님", "이렇게 입고 나가도 안 춥나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전방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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