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27 11:52
축산과는 상주한우협회 TMR영농조합법인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상주한우협회 TMR영농조합법인이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상주한우협회 TMR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6일 상주축산업협동조합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법인 회원 등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결산 및 2019년도 추진계획 협의 등을 안건으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상주한우협회 TMR영농조합법인은 부존 자원을 활용한 완전배합사료 생산 보급으로 사료의 자급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우 농가의 사료 값 부담 감소로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TMR 사료 공장을 운영 중이다.

안영묵 상주시 축산과장은 “항상 고품질 TMR사료를 생산해 주시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상주시 축산 농가가 최고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고의 TMR 사료를 공급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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