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19.03.27 16:09

지역기업인 편의제공 위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열려

포항상공회의소는 27일 지역기업인 애로 해소를 위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포항상공회의소는 27일 지역기업인 애로 해소를 위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포항상의)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27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이종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영지도사와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풀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애로 해소를 위해 무료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격주로 운영해오던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지역민들의 편의제공과 상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는 매주 수요일 상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