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8 00:05
'라디오스타' 김상혁 송다예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김상혁 송다예 (사진=김상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이 예비신랑의 고민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김상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나 두고 그렇게 혼자 여행다니고.. 잠잠해지나~ 했더니 또 나 빼고 베트남다녀온그대 5일만에 상봉 #보고십엇소 미스터송샤인 ^^ 이제같이좀다니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상혁과 예비신부 송다예가 커플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달달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수영, 채연, 배슬기, 김상혁이 출연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상혁은 결혼을 앞둔 고민을 털어놓았고, 결혼 선배 이수영은 현실적인 조언을 해 웃으을 자아냈다. 김상혁은 6살 연하 송다예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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