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8 10:03
캡틴마블 (사진=영화 스틸컷)
캡틴마블 (사진=영화 스틸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 9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누적 수익(이하 누적 수익) 2억 6488만 4063달러로 1위, '원더랜드'는 1585만 3646달러로 2위, '파이브 피트'는 1319만 286달러로 3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1억 3557만 6405달러로 4위,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5881만 9182달러로 5위,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383만 1401달러로 6위, '캡티브 스테이트'는 313만 1525달러로 7위, '레고 무비2'는 1억 133만 5566달러로 8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8182만 1894달러로 9위, '아폴로 11'은 547만 7092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2월 14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3월 15일 '원더랜드', '파이브 피트', '노 만체스 프리다 2', '캡티브 스테이트', 3월 8일 '캡틴 마블', 3월 1일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2월 22일 '드래곤 길들이기3' 등 신작 공세와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 개수는 부에나 비스타(월트디즈니)의 '캡틴 마블'은 4310개, 파라마운트의 '원더랜드'는 3838개, 라이언스게이트의 '파이브 피트'는 2803개, 유니버셜의 '드래곤 길들이기3'는 3727개, 라이언스게이트의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2350개, 라이언스게이트의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472개, 포커스 피쳐스의 '캡티브 스테이트'는 2548개, 워너 브라더스의 '레고 무비2'는 2046개, 20세기 폭스의 '알리타: 배틀엔젤'은 1696개, 네온의 '아폴로 11'은 588개를 확보했다. 

'캡틴 마블', '원더랜드', '파이브 피트', '드래곤 길들이기3',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노 만체스 프리다 2', '캡티브 스테이트', '레고 무비2', '알리타: 배틀엔젤'은 순위 변동이 없었고, '아폴로 11'은 2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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