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씽킹랩에서 오는 4월 디자인씽킹 전문 브랜딩 강의를 선보인다.

데이터 기반 디자인씽킹 교육이란, 디자이너들의 사고기법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전략인 ‘디자인씽킹’과 데이터 시각화라는 도구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 방식’을 접목한 교육과정이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디자인씽킹 과정 중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문제 정의와 가설검증, 아이디어 도출 등의 작업을 연관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확하고 빠른 분석과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씽킹랩은 오는 4월에는 데이터 기반 디자인씽킹 과정 중 ‘데이터로 보는 디자인씽킹 코치 양성과정’을 각각 11일과 20일로 각각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업무 방식의 혁신이 필요한 기업 조직/TFT의 리더, 조직내부의 교육 담당자,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전문강사 등이 적합하다.

자세한 정보는 뉴스젤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씽킹랩은 시각화 전문그룹 뉴스젤리가 만든 데이터 활용 교육 전문브랜드다.

뉴스젤리는 그 동안의 데이터 시각화 기술역량과 자체 개발한 핵심 교육 프로그램인 데이터 기반 디자인씽킹 교육 과정을 더욱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자체 브랜드로 내세우게 됐다.

최근에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근 정보통신기획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SW전문인력양성교육기관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정보화진흥원(NIA), 국토연구원, 하나은행, 서울시, 연세대, KAIST 등 약 50개 기관에서 2000여명 이상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여 디자인씽킹과 시각화 분야에서 전문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리며 “그간 쌓아온 브랜드 교육에 대한 입지와 영향력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