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30 08:30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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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이번 주말부터 전국 곳곳에서 '벚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4월 5일부터는 서울 곳곳에서 벚꽃이 만개해 관람객들을 기다릴 예정이다. 앞당겨진 벚꽃 개화 시기 탓에 이번 주말 지방 벚꽃 축제에 가지 못한다고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

먼저, 다음달 5일에는 서울 최대 벚꽃 축제인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석촌호수 벚꽃축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금천 하모니 벚꽃축제 △안산자락길 벚꽃 음악회 △불광천 벚꽃축제가 진행된다.

다음날인 6일에는 △동대문 봄꽃축제 △워커힐 벚꽃 축제 △구로거리공원 벚꽃축제가 진행된다.

한편, 경기 과천시에서는 다음달 5일 △경기 안양시 '안양충훈 벚꽃축제' △경기 가평군 '가평 에덴벚꽃길 벚꽃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6일에는 △경기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경기 의왕시 '의왕시청 벚꽃축제'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다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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