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9 00:02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빙의' 고준희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빙의' 고준희의 일상 모습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준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친구응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속에서 고준희는 한 행사장에서 상체가 살짝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고준희는 당당함이 매력적인 영매, 홍서정 역으로 분해 극을 이끌어간다.

28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에서 고준희는 신 내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준희와 송새벽은 시작도 못 한 채 이별했지만 연쇄살인마의 영혼을 잡기 위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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