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28 18:09
28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열린 3·1 항일운동 상징물 건립기금 전달식에서 이부영(오른쪽 네번째) 사장, 김봉식(왼쪽 네번째) 추진위 부위원장, 김창범(왼쪽 세번째) 상임이사, 김영균(왼쪽 두번째) 추진위 총괄간사, 김철인(오른쪽 두번째) 홍보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열린 3·1 항일운동 상징물 건립기금 전달식에서 이부영(오른쪽 네번째) 수원도시공사 사장, 김봉식(왼쪽 네번째) 추진위 부위원장, 김창범(왼쪽 세번째) 상임이사, 김영균(왼쪽 두번째) 추진위 총괄간사, 김철인(오른쪽 두번째) 홍보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28일 더함파크에서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상징물 건립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공사 임직원 216명은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상징물 건립에 271만원의 성금을 모아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는 이부영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과 김봉식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부영 사장은 "임직원들이 상징물 건립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시민의 힘으로 추진된 3·1 항일운동 상징물이 반드시 건립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상징물은 전국 3·1운동 유적지의 돌을 모아 건립되며, 올해 광복절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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