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3.29 14:24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26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 등 2곳을 찾아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기·소방·건축 전문가와 오산소방서 등이 합동으로 전기 수‧배전시설, 스프링클러, 제연장치, 정전에 따른 자동개방장치 등에 대해 점검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대진단 기간 동안 위험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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