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29 14:53
(이미지제공=유니티 코리아)
(이미지제공=유니티 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유니티 코리아는 '유니티 인증 강사(UCI)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니티 인증 강사를 배출했다.

유니티 인증 강사 프로그램은 뛰어난 유니티 기술과 강사로서의 역량을 보이는 리더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티 인증 강사가 되면 유니티 또는 유니티 공식 파트너가 주최하는 교육 워크숍에서 활동할 수 있다. UCI 포털 가입 등 다양한 혜택도 받는다.

유니티 인증 강사가 되려면 유니티에서 인정하는 교육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유니티 공인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유니티는 UCI 프로그램을 통해 3월 곽영호 교수를 국내 첫 인증 강사로 선정했다. 곽영호 교수는 선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유니티를 포함한 여러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공인 교육 파트너 및 유니티 혁신대학 얼라이언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강사의 꾸준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