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01 09:26
캡틴 마블 (사진=영화 스틸컷)
캡틴 마블 (사진=영화 스틸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미국 박스오피스 순위 9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9일(현지시각) 박스오피스 모조의 집계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누적 수익(이하 누적 수익) 2억 7768만 3764달러로 1위, '원더랜드'는 1852만 7847달러로 2위, '파이브 피트'는 1573만 1539달러 로 3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1억 3757만 9955달러로 4위,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6033만 1971달러로 5위, '캡티브 스테이트'는 386만 8000달러로 6위,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444만 2319달러로 7위, '패턴 오브 에비던스: 디 모지스 컨트로벌시'는 76만 5361달러로 8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8234만 6292달러로 9위, '레고 무비2'는 1억 180만 6553달러로 10위를 기록했다. 

2월 14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3월 15일 '원더랜드', '파이브 피트', '노 만체스 프리다 2', '캡티브 스테이트', 3월 8일 '캡틴 마블', 3월 1일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2월 22일 '드래곤 길들이기3' 등 신작 공세와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 개수는 부에나 비스타(월트디즈니)의 '캡틴 마블'은 4310개, 파라마운트의 '원더랜드'는 3838개, 라이언스게이트의 '파이브 피트'는 2803개, 유니버셜의 '드래곤 길들이기3'는 3,727개, 라이언스게이트의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은 2350개, 포커스 피쳐스의 '캡티브 스테이트'는 2548개, 라이언스게이트의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472개, Fathom의 '패턴 오브 에비던스: 디 모지스 컨트로벌시'는 855개, 20세기 폭스의 '알리타: 배틀엔젤'은 1696개, 워너 브라더스의 '레고 무비2'는 2046개를 확보했다. 

'캡틴 마블', '드래곤 길들이기3', '어 마디아 패밀리 퓨너럴', '캡티브 스테이트', '노 만체스 프리다 2'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패턴 오브 에비던스: 디 모지스 컨트로벌시'는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원더랜드'는 1계단 상승, '파이브 피트', '알리타: 배틀엔젤', '레고 무비2'는 1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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