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1 13:28
(이미지제공=컴투스)
(이미지제공=컴투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19'에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규 시즌을 맞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LB 9이닝스 19는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는 물론 메이저리그 은퇴선수협회(MLBPAA)와의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9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로스터와 정보를 최신 실황으로 반영했으며, 실제 정규 시즌 스케줄을 그대로 게임 리그 모드에 적용했다.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덕아웃 내 대기 선수들을 새롭게 구현하는 등 사실적이고 화려해진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개월간 베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에 좋은 반응을 얻은 '클럽 대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클럽 대전은 최대 20명의 구단주로 구성된 클럽이 리그별로 나눠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로 다채로운 보상을 받는 콘텐츠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MLB 9이닝스19는 새 시즌 최신 실황 반영은 물론 그래픽 및 시스템 환경 개선 등 현실 속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사실적이고 재미있는 야구 게임을 선보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및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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